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 설립…사회공헌조직 3대 축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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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금융권에 따르면 23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은 1조7000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대출 부담 완화와 17조2000억원의 청년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포함해 서민금융확대(3조5000억원), 취약계층 직접 지원(5000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손 회장은 지난 7월 그룹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성과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와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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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012년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설립했는데, 현재까지 50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우리금융 생명의 숲 조성' '우리사랑나눔터 운영(우리은행)' '우리꿈나무 아트스쿨(우리카드)' '특성화학교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젝트(우리에프아이에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함께 청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부터 은행권 최초로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사업실패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청년사업가들에게 대출이 사실상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청년층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더해 저신용·성실이자 납부자의 대출원금감면 금융지원 제도도 시행했다.
아울러 우리금융은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서도 두 팔을 걷어 올렸다.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대출금리 감면,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에 더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세트도 지원했다.
손 회장은 2019년 그룹 출범 당시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년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해왔다면, 앞으로 3년은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데 더욱 집중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