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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청양군보건의료에 따르면 매년 8000명 이상의 안과 환자를 진료했으나 올해 들어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않아 지난 4월 진료를 중단했다.
청양지역은 보건의료원 외에 다른 민간 안과가 없는 여건상 주민들은 인근 홍성이나 보령, 공주 등지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등 비용과 시간 부담이 컸다.
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3차에 거쳐 공고 끝에 전문의를 채용해 외래 진료뿐만 아니라 백내장 수술, 녹내장 치료 등 전문 진료에 들어가게 됐다.
또 낡은 안과 장비를 최신식으로 교체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상경 군보건의료원장은 "그간 안과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않아 군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으셨는데 이번에 진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사를 채용했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의료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