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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반지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LH 매입전세임대사업처에서 주최한 이번 사업설명회는 국토교통부와 시흥시 주택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LH는 설명회에서 "이번 사업의 목적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는 등 재해에 취약한 지하층 주택의 점진적 소멸"이라며 "이를 위해 지하층 주택 매입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주택을 매입하거나 철거 후 신축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축 시 용적률 추가 및 주차 대수 감소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하층 임차인에 대한 이주 대책도 별도로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시흥시를 시작으로 10월 중 경기도 내 지자체와 인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구체적인 세부 추진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는 지하층 거주 세대의 공공임대주택 이주지원 사업(주거사다리)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번 사업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하층 주택 소유자 등을 위한 제도 개선과 의견 개진 등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반지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주거 복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