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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궁중문화축전’에 관람객 37만4000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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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10. 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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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복궁에서 열린 '궁중문화축전'에서 관노가면극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연합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에 약 37만 명이 4대 궁궐과 종묘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이달 1∼9일 열린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의 오프라인 관람객은 37만4050명, 온라인 참가자는 22만4228명(11일 오후 8시 기준)이었다. 오프라인 관람객 숫자는 축전 기간에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사직단을 방문한 사람을 모두 합산한 결과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하면서 대부분 대면 형태로 열렸다.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한 공연 '고궁 음악회-발레 X 수제천',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 인문학 콘서트 '고궁 책방-고종의 초대' 등은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진되기도 했다.

올해 두 차례 열린 궁중문화축전에 참여한 사람은 총 136만 이상이다. 지난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열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에는 오프라인 52만4564명, 온라인 23만8958명 등 총 76만3522명이 참여했다. 이번 가을 행사를 합치면 오프라인 89만8614명, 온라인 46만3186명 등 총 136만1800명이 축제를 즐겼다.

재단 관계자는 "폭우 등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현장을 방문했다"며 "유튜브 등에서 공개한 영상들은 조회 수가 12만8000회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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