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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정책, ‘민·관 협력체계 구축’...인구정책위원회 출범·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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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10.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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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의 주요사항 자문·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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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가 12일 '제3기 영광군 인구정책위원회'서 인사말을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절벽의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일자리·문화·복지·주택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의 인구를 늘리는 인구정책의 주요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인구정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14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3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군 인구정책 종합계획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안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선 31명의 위촉직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22년~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군수는 "인구문제 관련 전문가와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좀 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들이 많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군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인구정책위원회는 강종만 군수를 위원장으로, 관계공무원, 마을이장, 가정주부, 청년,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복지·문화 분과(10명), 일자리·청년 분과(10명), 정주여건 분과(10명), 생활인구 분과(9명) 등 4개 분과4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복지·문화 분과위원인 김경옥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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