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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내 반드시 회생절차 마무리, 11월 대표 공식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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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2. 10. 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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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원 쌍용차 대표 공식직함은 '법정관리인'
정 대표, 11월부터 대표로 공식 활동 시작 예정
공식 기자 간담회 통해 미래 비전 등 발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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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쌍용차 대표가 7월 5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쌍용차 '토레스'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10월 중 기업회생절차를 마무리하고 11월부터 정용원 법정관리인이 대표이사로 공식 활동에 나선다.

16일 쌍용차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각자대표로 임명된 정용원 쌍용자동차 법정관리인이 11월부터 대표이사로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 대표는 대표 임명 직전까지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전무)을 맡았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가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어서 정용원 대표이사의 공식직함은 대표가 아니라 법정관리인"이라면서 "10월 중 기업회생절차가 종결되면 대표이사로서 공식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의 최대주주가 인도 마힌드라그룹에서 KG그룹으로 변경되면서 부활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쌍용자동차는 10월 내 기업회생절차를 무슨 일이 있어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의 예산 확보와 중장기 계획안 등 미래 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면 무엇보다 기업회생절차가 빨리 마무리돼야 한다"면서 "10월 내 무조건 마무리하는 거로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기업회생절차를 마무리한 후, 11월부터는 정용원 대표이사가 대표로 공식 활동에 나선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 대표가 대표이사로서 공식 활동에 나서면 쌍용자동차의 추후 사업 방향이나 미래 비전 등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정 대표의 기자 간담회와 기업 IR 등은 11월 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쌍용자동차, SUV 신차 '토레스' 출시 행사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정용원 쌍용자동차 대표(왼쪽 두번째)가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쌍용차의 정통 SUV 신차 '토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토레스'는 동급 최대토크 28.6kg·m, 최고출력 170마력을 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2km/ℓ(2WD)로 기존과 비슷하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740만원 △T7 3020만원. /송의주 기자songuijoo@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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