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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군 지휘 차량으로 ‘뉴 렉스턴 스포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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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2. 10.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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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형 최적화 성능·안전성 등 우수…연말까지 700여대 공급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를 국군 지휘 차량으로 공급한다./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뉴 렉스턴 스포츠'를 국군 지휘 차량으로 공급한다.

17일 쌍용자동차 측에 따르면, '뉴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4일 200여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700여대를 각급 부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국군 지휘 차량은 통상적인 주행 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새로운 군 지휘 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을 위한 전원공급 능력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며 "뉴 렉스턴 스포츠는 각종 야전 적합성 요구사항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뉴 렉스턴 스포츠는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e-XDi220 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해 산악 지역이 많은 한국 영토와 야전에서 요구되는 험준한 주행환경에서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 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16가지의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 등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성 등을 갖춰 새롭게 출시해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됐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 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국군 지휘 차량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렉스턴 스포츠까지 지휘 차량으로 선정됐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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