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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달 4일 밀양대 페스타 ‘기억을 미래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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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10. 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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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6일 3일간 내이동 구) 밀양대 캠퍼스서 열려
전국 문화도시활동가 대회 병행 개최로 시민문화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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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대 페스타 포스터. /제공=밀양시
문화체육관광부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2022 밀양대 페스타 '기억을 미래로'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옛 밀양대학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6일 밀양시와 밀양시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밀양대 페스타'는 2004년 부산대학교와 통합으로 18년간 굳게 닫혀 있었던 옛 밀양대학교를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침체 된 인근 상권들과의 연계를 통해 도시를 활성화시키자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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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밀양대 페스타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제공=밀양시
'밀양대 페스타'는 2022 밀양시 법정문화도시사업의 '햇살문화캠퍼스 사업'의 일환이다. 그동안 방치된 캠퍼스를 공연, 체험, 전시 등 문화예술공간화를 위한 실험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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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밀양대 페스타를 진행하는 모습. /제공=밀양시
60여개 단체의 지역 예술인, 기관, 동호회 및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옛 밀양대학교를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4~5일 전국문화도시협의회(18개 도시)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문화도시시민활동가 대회'가 함께 열린다. 각 도시별 활동가들의 공연, 전시·사례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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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밀양대 페스타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제공=밀양시
양대 페스타는 △문화도시 시민활동가대회 △밀양대학교 아카이빙 전시관 △지역문화예술인, 기관, 동호회 부스운영 △문화캠핑 △ 지역 예술인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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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밀양대 페스타 진행 모습니다. /제공=밀양시
장병수 센터장은 "이번 2022 밀양대 페스타를 통해 잊었던 밀양대학교의 이야기들과 공간들을 추억하고 그 기억들을 담아 향후 시민을 위한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박일호 시장은 "옛 밀양대의 폴리텍대학 유치와 함께 밀양대학교를 문화거점 복합 공간으로 변화시켜 밀양 시민들의 추억과 기억들을 회상하는 동시에 도시문화, 경제 등 지역사회 이슈와 연결된 도시의 문화캠퍼스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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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밀양대 페스타 진행 모습니다. /제공=밀양시
시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엣 밀양대의 햇살문화캠퍼스 사업과 시민참여 문화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시민문화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밀양대 5호관 건물을 활용한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 공간(커먼스 필드 밀양) 조성 사업에도 선정돼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 등 밀양이 전국 대표 문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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