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고의 SUV' 등 2년 연속 3관왕 올라
올해 제네시스·아이오닉 등 북미 다수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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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현대차는 '최고의 브랜드' 선정됐으며, '최고의 SUV'에는 코나, '최고의 소형픽업트럭'에는 싼타크루즈가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3관왕을 차지했다. 코나는 뛰어난 연비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싼타크루즈는 넓은 적재 공간과 첨단 기술 기반의 우수한 상품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키 라오 현대차 북미 제품기획담당 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미국 구매자의 요구에 완벽하게 맞춘 차량을 생산하려는 현대차의 끊임없는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첨단기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설계, 뛰어난 안전성 등을 갖춘 현대차는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는 카니발과 K5, 스포티지가 각각 '최고의 미니밴'과 '최고의 가족용 차', '편집자 추천 차량'으로 선정됐으며, 제네시스는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제네시스 G80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첨단사양으로 '최고의 중형차'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성능을 두루 갖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 속에서 우리의 핵심 목표는 고객에게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올해 북미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지난 8월에는 '아이오닉 5'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발표한 '2022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으며,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발표한 '2022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에서는 제네시스가 캐딜락, 벤츠, 볼보, BMW 등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에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가 주관하는 '2022 IDEA 디자인상'에서 은상 1개를 포함해 총 2개의 상을 받았다.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4월 뉴스위크가 개최한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올해의 비저너리(Visionary of the Year)'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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