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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정부가 이태원 사고의 후속조치로 실시하는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안전 점검'의 일환이다.
공연장·경기장·영화상영관 등 국민이 자주 찾는 다중 이용 문화시설 52곳을 대상으로 30일간 실시한다.
업무 담당자가 대상 시설을 방문해 밀집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 확인과 관람객 이동 동선 장애 사항, 입·퇴장 시 안전요원 배치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유관 기관 연락체계 현행화 여부 등을 점검한다.
박물관 등 문화시설에 대해서는 어린이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 바닥 미끄럼 방지 조치 여부 등을 추가 점검한다. 유원·숙박시설은 정기 안전 점검 실시 여부와 완강기 등 소방시설 적정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문체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연말까지 수립, 개선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예산 반영이나 행정안전부 등 유관 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내년까지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