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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궁의 오르가니스트’ 미셸 부바르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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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11. 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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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롯데콘서트홀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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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 미셸 부바르의 리사이틀을 오는 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이자 작곡가 겸 오르가니스트인 장 부바르의 '성탄절 노래'를 비롯해 바흐의 '아리아', '4대의 하프시코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프랑크의 '오르간을 위한 3개의 코랄 중 가단조', '영웅적 악곡' 등을 들려준다.

30년간 오르가니스트이자 음악교육가로 활동해 온 부바르는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 중 한 명이다. 1995년부터 작년까지 25년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오르간 교수를 지냈고 뉴욕 로체스대, 이스트먼 음대, 예일대 등에서도 초빙 교수로 오르간을 가르쳤다.

1996년부터 프랑스 툴루즈의 성 세르낭 대성당의 전속 오르가니스트를 지내고 있다. 2010년에는 파리 근교의 절대왕정 시대 왕궁인 베르사유궁 왕실 예배당의 수석 오르가니스트 4인 중 한 명으로 선임됐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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