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경찰청장, 용산서 정보계장 빈소 조문···유족들 고성반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12010006593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11. 12. 21: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YONHAP NO-4608>
지난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이태원 핼러윈 안전사고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숨진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정모 경감의 빈소를 12일 조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장례식장을 찾아 약 20분간 조문하고 유족을 만나 위로했다. 일부 유족은 "살려내라",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다" 등 소리치며 항의했다.

정 경감은 전날 낮 12시 45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 경감은 이태원 사고 후 핼러윈 축제 기간 안전을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의 업무용 PC에서 문건을 삭제하고, 이 과정에서 정보과 직원들을 회유·종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수사를 받아왔다.

특수본은 박성민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보고서 삭제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