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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국내 이커머스 최초 ‘네스프레소 커피’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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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11. 14. 09:46

컬리
김슬아 컬리 대표(오른쪽)와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가 마켓컬리서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네스프레소 커피'를 공식 판매처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컬리는 마켓컬리가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커피'를 론칭하는 공식 판매처가 됐다고 14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1976년 최초로 캡슐 커피를 선보인 후 지금까지 관련 시장을 이끄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다.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자사몰인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커피를 판매하는 등 엄격하게 유통망을 관리하기로도 유명하다.

양사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비전과 철학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켓컬리에서 선보이는 네스프레소 커피는 총 30종으로, 오리지널 시리즈 15종과 버츄오 시리즈 15종을 판매한다.

컬리는 현재 판매 중인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시티즈, 에센자 미니, 버츄오 플러스 등 커피머신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를 컬리온리로 선보이는 만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윤서 컬리 커머스팀 MD는 "캡슐 커피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네스프레소의 제품을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공식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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