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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주최한 '농업 혁신, 밭농업 기계화에서 찾는다' 정책포럼에서 "이미 개발된 농기계도 아직 생산과 보급에 제약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농민 관점에서 농기계는 개발됐지만 실제 농민들이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기능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서 "다만 지역별로 많은 테스트 과정을 거치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큰 문제는 재배 방식이라며 과연 표준 재배 방식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만약 표준 재배 방식을 선택했을때 이것을 기계 관점으로 해야하는지 농민 관점으로 해야하는지 아니면 지역별로 해야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표준 재배 방식을 보급해도 농민들이 기존에 쓰던 재배 방식을 버리고 새롭게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며 "어떻게 하면 표준 재배 양식을 좀 더 빠르게 보급할 수 있는지에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산지별로 표준 재배 방식을 활용해 비용도 절감하고 이익도 늘어난 성공 사례를 만들면 농민들 스스로 농법을 바꿀수 있는 선순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포토] 주제발표 듣는 김용주 교수](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11m/15d/20221115010030025000366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