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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와 베토벤 ‘황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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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11.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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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17~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와 함께 베토벤 '황제'를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독일 지휘자 마르크 알브레히트의 지휘로 1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프레데리크 기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14장짜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음반을 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뛰어난 해석자로 꼽힌다.

베토벤 서거 190주년이던 2017년부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그는 9~10일 금호아트홀연세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서울시향은 이날 연주회 2부에서는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제1번을 쇤베르크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들려준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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