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000명 이상 운집 예상
이태원 참사 후, 대규모 인파 밀집
8개 기동대 및 특공대 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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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1차전이 열리는 오는 24일 전국 12개소에 4만여명이 운집하여 거리응원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경찰청은 서울시가 전날(22일)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해 광화문광장에 1만5000명 이상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측했다.
경찰은 광화문광장에 경찰관 41명과 8개 기동대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할 예정으로, 사전 준비단계부터 지자체·주최측과 합동으로 지하철역 출입구, 무대 주변, 경사로 등 취약지점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지자체·주최측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경찰특공대를 전진배치해 폭발물 검색 등 대테러 안전활동도 병행한다.
행사장은 구획을 나누어 인파를 분산하고, 관측조를 운영해 인파가 집결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인파가 집중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거리응원 종료 직후에 많은 인파가 일시적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역별로 퇴장로를 구분하고, 인근 유흥가 등에 뒷풀이를 위한 인파 밀집시에도 기동대 등을 배치해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경찰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경찰의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