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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뱃놀이’, 유유자적 평생 함께하자는 노래…팬들에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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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11. 24. 08:48

정동원
정동원/제공=쇼플레이
가수 정동원이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심을 자극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사내' 3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자수가 돋보이는 파란 상의를 입고 호접란의 향기에 취한 듯 눈을 감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동원은 검은색 셔츠와 짙은 초록색의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소년의 티를 벗은 정동원은 목걸이와 한국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 등을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정동원
정동원/제공=쇼플레이
정동원은 타이틀곡 '뱃놀이'에 대해 "연인에게 '유유자적 평생을 함께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팬분들께 해드리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불렀다"라며 "익숙한 민요 '뱃놀이'를 샘플링해서 민요, 트로트, 댄스곡을 모두 느끼실 수 있는 그런 노래"라고 소개했다.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성탄총동원'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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