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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5900억여원 규모 대전 주상복합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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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2. 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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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천동 주상복합 1BL 투시도
대전 중구 유천동 주상복합 1블럭 투시도. /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지난 7일 5900억여원 규모 대전 중구 유천동 주상복합 건축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진현홀딩스·제이아이디앤씨와 계약을 맺은 1블록은 지하 5층~지상 49층에 공동주택 718가구, 오피스텔 32실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지어진다. 공사금액은 2500억원이다.

제이케이주택개발·윤한개발과 계약한 2블록은 지하 5층~지상 49층에 공동주택 913가구, 오피스텔 88실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금액은 3400억여원이다.

1블록과 2블록의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각각 49개월, 51개월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주는 태영건설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지난달 30일 신규 기업어음(CP) 발행을 통해 500억원의 기업운영자금을 확보했고 525억원에 달하는 신규 PF대출 약정으로 전주 에코시티 15블록 임대주택 사업 PF운영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등 1025억원의 신규 자금을 일시에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같은달 17일에는 총 사업비 3007억원에 달하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기존 대주단으로부터 PF대출 연장 계약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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