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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지난 1907년에 창단돼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지난 1971년 첫 내한 이래 매년 전국 순회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위한 최고의 인기 공연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이뤄졌다. 헨델과 슈베르트, 비발디의 클래식 명곡들과 후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장-필립 라모의 '평화로운 숲'을 비롯해 합창단의 대표곡인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Le Due Des Chats)'을 들려줄 예정이다. 9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코러스'의 OST '너의 길을 보아라'와 '캐럴과 추억의 샹송 메들리', 세계민요 등 장르와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곡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 특별 무대로 한국 민요와 가요를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