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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평가 대상이 된 7개 지구 가운데 6개 지구의 경우 11개 기업이 유상운송면허, 안전기준 특례 등을 받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평가 대상이었던 대구는 '보통'을, 충북·세종·제주는 '미흡' 평가를 받았다. 충북·세종의 경우 실증 서비스를 평가 기간 후 시작해 이번에 미흡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오송역∼세종터미널 구간 BRT 노선에서 자율주행 버스 시범운행이 연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3개월 정도 시범운영을 거쳐 안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식 운행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현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총 16곳으로 서울 여의도, 청와대 인근, 인천, 충남 등도 추가 지정을 협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