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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 유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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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2. 12.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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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고시
평택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 유지 확정
평택시청 전경
경기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이 그대로 유지된다.

20일 평택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2023년부터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 개발.운영계획을 담은 '제4차(2023~2030)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을 지난 16일 고시하며, 경기 평택시 건의사항인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은 유지되는 것으로 확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에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면적을 기존 183만8000㎡에서 59만5000㎡로 약 67% 축소하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 때문에 평택시와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언론들이 기존의 개발면적을 그대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인천시, 광양시와 연대해 건의한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의 걸림돌이 되는 상부시설(주거시설, 업무시설 등)의 양도제한 규제 완화가 반영돼 2종 항만배후단지의 원활한 개발이 추진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또 1종 항만배후단지와 2종 항만배후단지 사이 철도 인입선 인근의 녹지공간도 반영돼 향후 항만배후단지 간의 차폐기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발계획 수립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 그동안 부족했던 사항을 보완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해양수산부와 사업제안서에 대해 협의 중이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시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준 해양수산부와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언론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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