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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1조6235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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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12.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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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회가 내년도 군산시 본예산을 1조 6235억여 원으로 최종 승인했다./제공 = 군산시
전북 군산시의회가 2023년 군산시 본예산을 1조 6235억여 원을 확정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 6347억 중 상임위별로 예산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77건에 111억 9800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계상조치하고 1조 6235억여 원을 승인했다.

내년도 본예산안 총규모는 올해 본예산인 1조 4555억 8500만원 대비 1791억 1500만원(12.3%) 증액된 1조 6347억이다.

삭감내용을 살펴보면 청소년수련관 시설유지관리 30억, 시내 농어촌버스 재정지원금 29억, 대형폐기물 위탁 처리용역 9억, 구)미성동주민센터 리모델링 9억, 금강연안산책로 주민편의시설 설치 5억 등 75건 109억 7800만원이다.

또 특별회계는 공공하수처리장 운영관리 관리대행 2억 1000만원, 미장지구 소송 변호사 비용 1000만원으로 2건 2억 2000만원을 삭감했다.

예결위는 삭감된 일반회계 109억 7800만원과 특별회계 2억 2000만원을 내부유보금으로 계상조치하고 2023년 추경 편성 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사업에 반영하도록 했다.

서동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상황에서 편성된 소중한 예산이다"며 "열악한 재정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전화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로 예산심의에 신중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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