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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기술력에 정부 지원까지…현대로템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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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2. 12. 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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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아시아투데이 기자
박진숙 아시아투데이 기자.
현대로템이 지난 19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출고식을 열면서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로템의 성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2014년 터키 이즈미르 트램 사업으로 트램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해외 수주는 현대로템 창사 이래 최초였다.

2015년에는 터키 안탈리아 트램 수주에 성공했으며, 2919년에는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 수주에 성공해 2023년 말까지 총 123대를 공급하는데, 현재 50대 인도를 완료했다. 또 지난해에는 캐나다 에드먼턴 밸리라인웨스트 트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트램뿐만 아니라 전차 쪽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폴란드에서 '폴란드 K2 전차 입하 환영식'을 열었다. 지난 8월에는 K2 전차 1차 인도분인 180대에 대한 수출 실행계약을 맺으며 사상 첫 한국형 전차 수출을 성사시켰다.

K2 전차의 폴란드 진출 성사에는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폴란드와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부문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나눴다.

지난 11월 24일에는 경남 창원 현대로템 본사를 방문해 K2 전차와 K808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무인차량 등의 기동시연을 관람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이 현대로템 본사 방명록에 '세계 최고의 기술로 끊임 없이 전진 또 전진!'이라고 썼던 것처럼 현대로템의 전진과 성장이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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