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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육용오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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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2. 12.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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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번째 발생,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가 이동제한 및 정밀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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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 동절기 세 번째로 남원시 송동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1만3천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아시아투데이 DB
전북도는 올해 동절기 세 번째로 남원시 송동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1만3천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항원검출은 1차 순창군 유등면 산란계과 2차 순창군 유등면 산란계에 이어 도내 3번째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신속하게 예방적 살처분(이동식 랜더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검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약 1∼3일 소요 예상된다.

또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52호(닭38, 오리13, 꿩1), 2,422천수의 이동제한 및 예찰을 실시했고 정밀검사를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진입로 생석회 도포, 축산 출입 전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청소 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며 "가금농장에서 폐사,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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