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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서울 초등학교 입학생 4~5일 예비소집…6만명대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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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3. 01. 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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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초 564개교 전체 실시, 취학대상자 6만명대로 뚝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 운영
보호자, 취학통지서 확인 후 자녀와 함께 참여해야
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초등학교(총 564개) 예비소집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대상자는 6만6324명으로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학생수 감소가 급격해지는 추세다. 취학 대상자가 6만명대로 줄어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19년 7만8118명에서 →2020년 7만1356명 →2021년 7만1138명 →2022년 7만442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올해 4118명이 줄어 6만명대로 떨어졌다.

시교육청은 워킹맘, 맞벌이 부부 등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를 위해 저녁 8시까지 시간을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립초등학교(38개교)는 학교별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못할 때는 예비소집일 이전 취학예정 학교에 문의해 별도로 취학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때는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보호자가 취학면제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지원청·단위학교·지자체·경찰청 등과 적극 협력하여 취학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자세히 확인할 계획이다.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서도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요청 등 가능한 방법을 모두 활용하고, 아동의 소재 확인이 어려운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해 해당 아동의 상태를 확인한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대면·비대면 참여 방식은 입학생 규모,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학교별로 상이할 수 있다"며 "취학아동 및 보호자는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해당 학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공지 및 안내 사항을 숙지 후 예비소집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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