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술관은 개관 10주년 기념전 '3650 스토리지-인터뷰'를 4월 16일까지 본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홍순용, 안소현 등 국내 작가와 스페인 다원 예술가 하비에르 마틴, 호주 극사실주의 조각가 샘 징크 등 외국 예술가를 비롯해 현대 미술 작가 48명의 작품 200여 점과 서면 인터뷰를 교차 배치했다.
인터뷰에는 자기소개, 출품작 설명, 영감을 받는 순간, 예술가로 사는 즐거움과 아쉬움, 예술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과 지속한 원동력, 후배 예술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이 담겨 있다.
서울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등 예술가들의 개인적 경험과 고민도 인터뷰를 통해 관객과 공유하도록 기획했다.
이시연 서울미술관 큐레이터는 "현대미술은 동시대 작가가 만드는 만큼 어떤 마음으로 예술을 하는지 이해하고 이를 통해 관객이 공감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