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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라스베이거스서 국내 물 산업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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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3. 01. 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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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에 국내 협력스타트업 14개 기업 참여
수공
'CES 2023' 수자원공사 전시관 모습/제공=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14개의 국내 물기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CES 2023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혁신 물 기술 10가지를 선보이는 한편 혁신성을 인정받는 국내 물 기업 14개('물' 심플그로우·아트와·에스엠티·에스디티·에코피스·워터제네시스·위플랫·쿠기, '에너지' 비티이·서지텍·케이워터크래프트, '도시' 무브먼츠·클로버스튜디오·플럭시티) 사와 동반 참여해 국내 물 산업 진흥 및 물 기업 동반성장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수자원공사의 전시관은 '물-에너지-도시, 넥서스'를 테마로, 수질 및 실내 공기질 IoT 모니터링 솔루션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3D 플랫폼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공사의 지원을 통해 CES 2023에 참여한 물 기업 중 비티이, 위플랫 등 9개 기업(10개 제품)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받아, 국제무대에서 기술 경쟁력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물 관련 혁신 스타트업 157개를 발굴, 공사의 협력 스타트업으로 지정하고 멘토링·기술실증·투자유치 등 고속성장(Scale-up)을 지원해 약 2000억 원의 매출과 1150명의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

특히, CES 2023을 비롯해 글로벌 전시회(미국 AWWA ACE, 두바이 WETEX 등)에 물기업과 동반 참여해 현지화시범사업 및 민관협력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수출 판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CES 2023 참가를 통해 물 종합 플랫폼 기업인 수자원공사와 국내 물 기업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을 널리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물 분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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