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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 조사 내용을 사진, 동영상 등으로 풀어낸 온라인 콘텐츠 '장승·솟대 조사 대작전'과 '삼척 맹방리 상엿집'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장승 솟대 조사 대작전'은 마을 공동체 문화의 상징인 장승과 솟대를 다룬다. 콘텐츠는 1988년부터 1997년까지 약 10년간 이뤄진 장승·솟대 조사 442건을 다룬다.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나무 장승과 솟대, 사찰 앞의 돌 장승 등을 두루 설명한다.
'삼척 맹방리 상엿집'은 강원 삼척 지역의 상장례 문화를 다룬다. 상엿집은 죽은 사람이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타는 영여(영혼을 운반하는 가마), 상여(시신을 운반하는 가마), 상례에 사용하는 용구를 보관하는 곳이다. 대한제국 시기인 1899년에 중수한 삼척 맹방리 상엿집은 겉으로 보기에는 초라하고 낡은 건축물이지만 1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