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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설 명절 택배 급증 대비 임시인력 60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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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1. 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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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는 1월 9일 ~ 2월 4일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은 설 명절 택배성수기로 평시(11월 평균) 대비 약 8%~25%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중에는 배송물량 폭증에 대비해 택배 현장에 택배 상하차 인력, 배송보조 인력 등 약 6000명의 임시 인력이 추가로 투입된다.

연휴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해 주요 택배사업자가 설 연휴 2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올 설 연휴에 4일간(1월 21일 ∼1월 24일) 연휴를 보장받게 된다.

과로 방지를 위해 해당 기간 물량 폭증으로 인해 배송이 일부 지연되는 경우에도 택배기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하였으며, 하루에 배송가능한 적정 물량을 산정하여 초과물량에 대해서는 터미널 입고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도 시행된다.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설 명절 기간 택배를'미리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원활한 배송과 택배 종사자의 과로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설 전 택배 미리 주문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물품 배송이 일부 지연되더라도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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