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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고양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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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1. 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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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조감도.2
고양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올해 첫 수주이자 고양지역에서 첫 수주한 리모델링 사업이다.

단지는 현재 지하 1층~최고 25층 9개동 792가구로 규모에서 향후 수평·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초고 29층 9개동 902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사금액은 3423억원, 공사기간은 철거기간 8개월을 포함해 46개월이다.

강선마을14단지는 고양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으로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역세권 단지다. 현대백화점, 킨텍스, 호수공원 쇼핑·편의시설 등이 가까워 일산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GTX-A노선이 내년 개통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2호선 주엽역 연장선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은 강선마을14단지에 '힐스테이트 아레테라움(ARETRAUM)'을 단지명으로 명명하고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스카이 커뮤니티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카페테리아, 1인 독서실 등을 설치한다. 대안설계를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단위가구 평면을 제안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9조클럽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도시정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새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오는 14일 '부산 괴정7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관사인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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