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과 UAE 경제부는 2010년 '포괄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특허심사대행, 특허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특허 분야 심사실무 관련 경험과 노하우 공유, 특허심사 대행 등을 위해 총 14명의 한국 특허청 전문가를 UAE 경제부에 파견해, UAE가 고품질의 특허심사 업무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에 체결되는 MOU에는 △국가전략기술의 효과적인 개발을 위한 특허정보 분석 및 활용 노하우 공유 △공학자, 이공계 대학원생 등을 위한 지식재산 교육협력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지식재산 분야 관련 정보교환, △산업디자인 분야 심사협력 등의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그간 특허심사, 정보화 중심으로 이뤄져 왔던 양국 간 협력범위가 특허정보, 산업디자인 등의 분야로 확대됨으로써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들이 발굴·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2010년부터 10년 넘게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와 UAE 간 지식재산분야 협력은 대표적인 모범사례 중 하나로서 그간 많은 성과를 도출하면서 양국 간 우호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 UAE 경제부와 긴밀히 협력해 보다 높은 수준의 지식재산 제도가 UAE에 구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선진 지식재산제도를 중동지역의 다른 국가들로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