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올해는 미술시장 하락 각오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8010009479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1. 18. 11: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울, 아시아 시장서 우위 점할 수 있는 분위기"
ㅇ
지난해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전경./연합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올해는 미술 시장의 하락을 각오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는 18일 지난해 미술 시장을 분석하고 올해를 전망한 '2022 미술시장 분석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술시장의 향방은 전 세계 거래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달려 있다"면서 올해 미술 시장은 불황기였던 1991년이나 2009년 수준은 아니지만 2021년이나 지난해에 비하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술품 거래는 경기침체기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아트 이코노믹스를 인용, 1991년과 2009년 불황 때는 미술품 판매량이 각각 64%, 36%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체불가토큰(NFT)과 같은 트렌디한 분야는 이미 거의 붕괴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는 홍콩의 위상이 예전과 같진 않지만 여전히 아시아 도시 중에서 가장 많은 서양 갤러리들이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에 대해서는 홍콩의 정치적 상황과 일본의 엔저 상황을 고려할 때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했다.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