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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새 단장은 육사 40기로 육군참모차장,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작전부장, 육군 7사단장 등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방부는 "탁월한 소통능력과 강한 추진능력을 보유했다"며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구 새 단장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여건을 보장해 한·미 동맹 강화에 기여하는 등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