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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KB국민카드(기업카드, 비씨카드, 선불카드 제외)로 3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 관리비 자동납부를 등록하면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난해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리비 최초 납부 시 5000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2·3회차 연속으로 관리비를 납부하면 각각 5000원의 캐시백이 지원된다.
다음달 말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자동납부 등록하면 2개월 동안 월 5000원씩,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난해 1월 이후 도시가스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 전기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납부하면 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민카드는 자동납부 시 함께하면 추가 할인되는 카드 상품도 안내했다. 'KB국민 와이즈 홈(Wise Home)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통신비 자동납부 시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이 적용된다. 전달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000원, 60만원 이상 1만원, 90만원 이상 1만 5000원, 12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이 통신요금과 합산해 할인된다.
'KB국민 이지 링크(Easy Link) 티타늄 카드'는 전달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고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초중고 학교납입금 ▲4대 사회보험료 ▲전기요금 ▲통신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납부 건수에 따라 월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자동납부 건수가 2건 이상이면 월 5000원, 4건 이상이면 월 1만원이 매달 캐시백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공과금과 생활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추가로 대중교통비와 공과금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를 잘 활용한다면 절감된 비용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