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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룸학교 거친 학교밖 청소년, 10명 중 6명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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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02. 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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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도 84%로 높아
여가부 "이들이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자립 역량 키우는 사회안전망 될 것"
여성가족부 로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 훈련 과정인 내일이룸학교를 다녀간 이들 10명 가운데 6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내일이룸학교 참가자들의 지난해 취업률은 전년(59.8%)보다 2.1% 포인트 오른 61.9%로 집계됐다. 중도탈락률은 전년(16.9%)에 비해 0.3% 포인트 내려간 16.6%로 나타났다.

만족도 역시 높았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105명 중 88명(84%)이 전반적으로 만족(매우만족 포함)한다고 답했다.

내일이룸학교
내일이룸학교는 학업을 중단한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를 지도하고 자격증 취득을 돕는 과정이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균 9개월동안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과 함께 검정고시 준비 등 학업 분야의 지원을 받는다. 훈련 기간 동안에는 출석률에 따라 많게는 월 30만원의 자립장려금을 받고, 훈련기관에 따라 기숙사 거주 혜택과 최대 월 16만원의 교통비 및 식비가 각각 주어진다. 과정이 끝난 뒤에도 6개월 동안 고용 정보와 취업처를 제공받는 등 사후 관리를 받는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하면서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고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자립 역량을 향상시키는 사회안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2023년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227명을 모집한다. 훈련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훈련 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또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을 참고하면 된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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