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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건설그룹,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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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2. 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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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전경. /제공=한호건설그룹
서울 세운지구 내 14개 구역을 '세운블록'으로 복합개발하는 한호건설그룹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와 10년 장기 일반 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분양한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대에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된다. 총 614가구 중 40가구(전용면적 40㎡)가 임대주택으로 나온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2개 단지가 공급된다. 총 1022가구 중 99가구(전용 42~49㎡)가 임대주택 물량이다.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은 전세형 또는 월세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입주 후 최초 2년간은 변경이 불가능하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21~22일까지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15~16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22~23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두 현장 모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청약통장·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 및 주택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가구주면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이미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는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와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이 들어서는 세운지구는 서울 4대문 내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중 '남북녹지축' 개발의 중심으로 '한국판 허드슨야드'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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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전경. /제공=한호건설그룹
종묘~퇴계로 일대에 '연트럴파크'(3만4200㎡)의 4배가 넘는 약 14만㎡ 공원·녹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의 대표 녹지축이 생성된다.

이에 세운지구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등 3개의 궁과 함께 청계천과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과 역사 유적, 문화시설이 어울어진 주거환경으로 환골탈태하게 될 예정이다.

이런 개발 상황이 반영돼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 급락에 따라 최근 아파트값이 40~50% 급락하는데도 불구하고 세운지구는 오히려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돼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2개 단지 모두 서울의 심장부인 CBD 입지로 지하철 2·3·4·5호선 멀티플 역세권에 들어서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광장시장 △CBD △동대문 패션타운 △힙지로 상권 △남산 △청계천 △종묘광장공원 △서울생태공원 등 문화·의료 등 인프라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두 단지 모두 상업시설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과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을 분양 중으로 조기 상권 활성화가 기대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지구는 고층 빌딩과 대형 녹지가 공존하는 녹지형태 도심으로 탈바꿈되는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미래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중심업무지구로 직주근접이 우수한 서울 최중심 입지에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기회에 수요자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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