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관석 국토연구원 박사는 '주택매매가 및 전세가 지수 산정방식: 유용성, 한계와 문제점, 개선방향' 발표를 통해 주택가격지수별 작성방식과 가격변동 특성을 비교해보고 개선방향으로 국가승인통계 주택가격지수의 체감력 향상을 위한 조사방식 개선, 주택가격지수별 활용성 확대, 단독주택을 포함한 실거래가격지수 개발 등을 제안한다.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미국, 영국의 주택가격지수 생산과 운영관리 방식 비교' 발표에서 해외 주택가격지수 통계의 특징을 '행정 또는 등록자료를 기반'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가격지수는 실거래가격지수를 중심으로 생산·공표하고 표본조사는 실거래가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통계를 중심으로 생산할 것을 제안한다.
김준형 명지대 교수는 '주거비부담 산정방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주제발표를 갖고 현재 국내에서 주택구입 및 임차의 주거비부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PIR, RIR 지표가 가지고 있는 주요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주거비부담 지표의 개발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이용만 한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미나 국토연 박사, 고진수 광운대 교수, 김용창 서울대 교수, 윤지해 부동산114 팀장, 이상영 명지대 교수,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신뢰회복을 위한 통계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한다.
주택학회 관계자는 "주택관련 통계가 주거비 부담 수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현실과의 괴리가 벌어져 신뢰성을 잃고 있다는 점에 대해 3개 학회가 공감대를 형성해 현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