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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점검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굴토공사장, D·E등급 안전취약시설 등과 교량, 고가차도, 터널, 지하차도, 도로사면, 공동구 등 도로시설물, 총 7622곳 시설물이 대상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 건축토목분야의 현장 유경험자로 구성된 '서울시 중대재해감시단(23명)'과 '서울시안전관리자문단(190명)'을 투입한다. 이들은 연면적 1만㎡이상인 민간 시설물에 대한 흙막이 가시설과 지반침하 등을 중점 점검하고 서울시 발주 공공공사장 113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핀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는 자치구 누리집, 소식지, SNS 등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점검의 날(매달 4일)과 연계해 해빙기 안전관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시엔 시설물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사례, 안전점검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선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한다. 안전조치가 시급한 시설물은 사용금지 조치를 하고 붕괴 우려가 있는 축대·옹벽은 안전진단 후 주민대피, 보수·보강조치를 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도 시행한다.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는 서울시 안전점검 통합관리 시스템에 등재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사고 대비를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을 집중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에서 안전조치가 필요한 곳이 발견되면 민원 대표전화 120 또는 관할 구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