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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개 건설사, 건설인력고용지수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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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02. 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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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고용하고 임금체불 없을수록 높은 점수
고용노동부 로고2
1300여개 건설사가 건설인력 고용지수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설인력 고용지수는 100억원 이상 공공 공사에 적용되는 종합심사낙찰제의 평가 요소 중 하나로, 고용을 많이 하고 임금체불 횟수가 적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는 1만3320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건설인력 고용지수를 평가했는데, 이 중 상위 10%에 해당되는 1332개 건설사에 1등급(100점)을, 1998개에 2등급(80점)을 각각 부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평가 대상 건설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3330개 건설사가 4등급(40점)을 받았고, 3328개가 3등급(60점)으로 뒤를 이었다.

종합심사낙찰제는 건설공사 입찰 시 가격과 함께 공사 수행 능력과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해 낙찰하는 제도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일감을 얻었을 때의 폐해인 공사 품질 저하와 산업재해 증가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됐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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