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하얼빈국제혁신창업센터와 하얼빈빈시(賓西)개발구가 초청한 한국의 벤처기업투자대표단 일행 11명이 지난 23일 올해 처음으로 하얼빈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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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벤처기업투자대표단을 환영하는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관계자들./제공=헤이룽장르바오(黑龍江日報).
하얼빈시 관계자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들은 7일 동안 하얼빈에 체류하면서 투자환경 실사, 현지 기업들과의 합작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부 기업들과는 이미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 상담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이외에 이들은 현지에서 지적재산권 보호, 노동취업, 금융 서비스 등 업무와 관련한 연수 활동 등도 가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하얼빈 한국국제혁신센터 김학봉 대표는 "향후 매칭 합작, 벤처기업 대량 유치, 플랫폼 운영, 전문 서비스 제공 등의 방식으로 하얼빈의 벤처벨리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하얼빈을 방문한 한국벤처기업투자대표단은 공업과 산업 로봇, 인공지능(AI), 스마트도시, 공업 인터넷, 가상현실, 스마트농업, 신소재, 5G통신 관련 장비 등의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하나 같이 연간 발전 속도가 최소 5배를 자랑하는 고성장성, 고부가가치 창출 업체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