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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교는 1946년에 태어나 60여 년의 생을 살고 2006년에 삶을 마감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조소·입체·설치 등의 작품으로 일관했다. 또한 197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회의장상, 1975년 동 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았다.
이번 전시는 고인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그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개최된다.
△성경주제의 작품들 △구도자 △열반 등의 시리즈에 이르는 고인의 작품들은 종교적인 경계를 넘어 소중한 보편가치를 향한 작가의 인류애(人類愛)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원종현 관장 신부는 "스스로의 길을 찾고자 했던 수많은 노력을 예술이라는 조형언어에 담아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 작품들을 통해 故 유영교 작가의 숭고한 뜻이 전시를 마주하는 모든 분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