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외 매출 비중이 2015년 41%에서 2022년 56%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2023년은 59%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이 고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의 합상 매출액은 6827억원으로 5년간 1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올해 베트남 실적 매출액은 5691억원, 영업이익 1093억원을 추정했다. 오리온은 베트남과 제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 간식이 된 초코파이를 비롯해 쌀과자 '안', 양산빵 '쎄봉', 젤리 '붐젤리' 등 카테고리 확대로 베트남은 2023에도 20% 성장을 기대했다.
장 연구원은 "현재 오리온 베트남 공장의 가동률은 100%를 초과하고 있어 CAPA 증설이 예정돼 있다"며 "러시아와 인도에서도 CAPA 증설과 카테고리 확대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러시아는 14종류의 잼 초코파이와 비스킷 매출 확대로 2022년 처음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며 "뜨베리 산공장의 파이 라인 가동률은 이미 100%를 넘었으며 지난해 4분기 비스켓, 올해 젤리 라인을 추가해 카테고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