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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외 매출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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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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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8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외 국가 실적 성장과 비중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외 매출 비중이 2015년 41%에서 2022년 56%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2023년은 59%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이 고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의 합상 매출액은 6827억원으로 5년간 1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올해 베트남 실적 매출액은 5691억원, 영업이익 1093억원을 추정했다. 오리온은 베트남과 제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 간식이 된 초코파이를 비롯해 쌀과자 '안', 양산빵 '쎄봉', 젤리 '붐젤리' 등 카테고리 확대로 베트남은 2023에도 20% 성장을 기대했다.

장 연구원은 "현재 오리온 베트남 공장의 가동률은 100%를 초과하고 있어 CAPA 증설이 예정돼 있다"며 "러시아와 인도에서도 CAPA 증설과 카테고리 확대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러시아는 14종류의 잼 초코파이와 비스킷 매출 확대로 2022년 처음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며 "뜨베리 산공장의 파이 라인 가동률은 이미 100%를 넘었으며 지난해 4분기 비스켓, 올해 젤리 라인을 추가해 카테고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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