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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음·강동역 역세권에 공동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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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3. 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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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시장 정비사업 위치도
길음시장 정비사업 위치도/제공 = 서울시
서울 길음역과 강동역 역세권에 공동주택이 각각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은 4호선 길음역 200m 앞 역세권에 지상 28층, 320가구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를 통과로 연면적 7만9378.89㎡, 공동주택 320가구,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 열린 공간을 조성한다. 또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공공청사를 배치, 1인 가구지원센터 및 공유 오피스 등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 인접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는 지상 43층, 지하 8층, 5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이 곳은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부지로 연면적 23만4695.44㎡에 공동주택 294가구 (공공주택 151가구, 분양주택 143가구) 1개 동과 오피스텔(822실) 4개 동이 들어선다. 천호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지하 2층~지상 3층)에는 지역필요시설과 상업시설이 배치된다.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사업부지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인접하고 천호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북측 고층으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남측으로는 올림픽공원이 보인다.

이러한 입지를 고려해 공동주택에는 1~4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평면이 구성되며 임대 가구와 혼합배치도 이뤄진다.

수영장, 빙상장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필요시설을 단지 내 저층부에 계획해 저층 상업시설, 중정형 모임마당 등과 연계된 다양한 시민 활동도 유도할 계획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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