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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달부터 지난 1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해 총 2800점을 접수했다.
대상 수상작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이 다양한 나비들과 꽃밭에서 어울리는 작품으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리는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33편의 수상작 전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지하철 영등포역과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용산역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 누리집에서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자연생태계에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립생태원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국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