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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연, 제3차 KOSI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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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3. 30. 09:12

'피크차이나(Peak China)와 중소기업의 수출 대응전략'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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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KOSI 심포지엄 포스터./제공=중기벤처연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31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피크차이나(Peak China)와 중소기업의 수출 대응전략'을 주제로 제3차 KOSI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3차 KOSI 심포지엄은 중국 리오프닝과 성장한계(피크차이나) 직면 등 급격한 수출·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 수출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지난해 중국은 문화혁명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3.0%)을 기록하는 등 성장둔화가 본격화 되면서 중국 경제가 정점에 달했다는 '피크 차이나(Peak China)'론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성장둔화와 함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미·중 패권경쟁 심화 등 중국 경제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들은 세계 경제 뿐만 아니라 대(對)중국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KOSI 심포지엄은 중국 경제구조의 변화에 따른 영향 점검과 새로운 수출전략 모색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 주력 품목의 국가별 포지셔닝 전략: 중국을 중심으로(장윤섭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중국 경제 리스크와 중소기업의 수출 대응전략(이찬우 창원대학교 교수)' 순서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이후 오동윤 중기벤처연 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종합토론은 △이치훈 신흥경제부장(국제금융센터) △남수중 교수(공주대학교) △김현수 경제정책실장(대한상공회의소) △조의윤 수석연구원(한국무역협회) △송영철 연구위원(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찬우 교수(창원대학교) △장윤섭 책임연구원(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동윤 원장은 "대중 수출감소에 따른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등의 노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을 늘리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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