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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전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를 'K-Camp 대구' 제4기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했다. 또 대구·경북 소재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 예탁원은 최종 선정기업 대상으로 6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강화,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K-Camp 대구' 제4기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혁신창업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