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 감독회장은 "오늘 우리 교회에서 하늘향기가 사라지고 말았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훼손되고, 이 시대의 나라와 권세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평가절하됐으며, 오늘의 도덕과 윤리와 풍습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남용됐다"고 언급했다.
이 감독회장은 감리교회가 한국교회의 영적각성을 주도했던 역사와 전통을 지녔다는 점을 교인들에게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시 그때가 됐다. 지난 2월 8일 애즈베리대학교의 채플시간에서 시작된 작은 기도가 영적부흥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을 넘어 한국에까지 전해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다. 올해 부활절이 회개와 기도로 '부흥'의 부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감독회장은 "부활은 죽음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모습, 불안한 미래세대, 남북 간의 갈등, 한반도를 위협하는 핵의 위협 속의 우리나라가 일어서야 한다"며 "부활절의 축복을 우리나라가 누리게 되길 기도한다. 아울러,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마다 부활의 소망이 넘쳐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