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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든든해요! 엄마애(愛)요’ 운영…취약계층에 농작물 등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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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4.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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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왼쪽부터 세번째)이 지난 7일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과 함께 감자 모종을 심고 있다. /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함께 텃밭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든든해요! 엄마애(愛)요'는 동 자원봉사캠프와 봉사자들이 도시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 등을 수확해 김치를 기본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부자(父子)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부자 가정 외에도 손으로 정성껏 키운 농작물은 수확 후 다양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로즈마리를 재배해 독거어르신에게 마실 차와 반려식물로 전하고, 연말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한다.

박준희 구청장도 7일 낙성대에 위치한 자원봉사캠프 텃밭을 찾아 자원봉사자와 함께 땅을 일구고 감자 모종을 심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마을 곳곳에서 소신껏 봉사하는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와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구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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