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에 따르면 국표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가 표준물질 생산기관, 숙련도시험 운영기관 및 국제 우수농산물관리 인증기관 3개 분야에 대해 국제인정기구(ILAC, IAF)로부터 상호인정협정 가입을 승인받았다.
국제인정기구는 한국인정기구가 표준물질 생산기관 등 신규 3개 분야에 대해 국제기준에 따라 적격하게 인정 관리하는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국제상호인정협정 가입을 승인했다.
한국인정기구가 표준물질 생산기관 등 3개 분야를 추가로 상호인정협정 가입을 승인받음으로써 국내 생산, 인증기관이 국제적으로 신뢰성과 동등함을 인정받고, 국내 인증서가 100여 개국에서 동일한 효력으로 해외에서 별도의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의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국표원은 밝혔다.
한국인정기구의 상호인정협정분야는 시험, 교정, 제품인증, 메디컬시험기관 4개에서 표준물질 생산기관, 숙련도시험 운영기관, 국제 우수농산물관리 인증기관 3개 추가로 총 7개 분야로 확대됐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한국인정기구의 표준물질 생산기관 등 3개 분야 국제상호인정협정 확대는 우리 시험인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국인정기구는 앞으로 탄소발자국 검증분야에 대한 국제상호인정협정 가입 확대를 추진해 우리산업의 탄소 환경규제에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