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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육아정보를 담은 '엄마 북돋움 책상자' 배송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엄마 북(Book)돋움 사업은 기존에 도서관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방문수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온라인 신청과 택배수령방식으로 변경하고 올해 첫 책상자를 발송했다.
엄마 북돋움 책상자에는 육아정보를 담은 엄마아빠 책 1권, 우리아이 첫 책 2권, 북돋움 에코백, 서울시 육아정책을 담은 안내자료가 담긴다.
엄마아빠 책은 임신·육아 전문가들의 추천과 5134명이 참여한 시민 엠보팅을 거쳐 예비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 정보서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김수연, 위즈덤하우스)'과 '부모가 되어가는 중입니다(김훈태, 유유)' 등 총 10종을 선정했다. 우리아이 첫 책은 독서 분야 전문가와 도서관 사서가 참여하여 선정한 북스타트 1단계 도서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부터 시 임산부 교통비를 지원받은 예비부모라면 교통비 지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엄마 북(Book)돋움 책상자를 신청할 수 있다. 1월 1일 이전 교통비 신청자는 누리집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2일 이후 교통비 신청자는 교통비 신청 시 엄마 북돋움 책상자를 동시 신청할 수 있다.
최경주 문화본부장은 "엄마 북돋움 사업은 아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실제 출산을 준비하는 동안 육아방법을 고민하는 예비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육아준비에 대한 시간적, 심적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